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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단지 배후 ‘천즈’ 체포…중국 송환
2026-01-08 07:1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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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단지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천즈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체포 작전이 지난 6일에 이뤄졌으며,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국왕 칙령으로 박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천즈는 다국적 대기업 '프린스 홀딩 그룹'의 설립자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을 유인해 감금한 뒤, 암호화폐 사기 범죄 수행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인 '태자 단지' 등도 프린스그룹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의 국내 자산 동결, 금융거래 제한 등을 조치하며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