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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엿새째 단식에 보수 결집
2026-01-20 19:1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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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특검 요구하며 엿새째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농성장에 그동안 장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했던 보수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장 대표 중심으로 뭉치는 모양새입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단식 농성 엿새째인 장동혁 대표, 부축을 받으며 국회 밖으로 나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목숨 걸고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서 하루하루 민주당에 답을 요구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답을 하지 않으면 국민께는 그 자체가 자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찾아와 장 대표의 손을 잡고 격려했습니다.
[유승민 / 전 국회의원]
"너무 상태가 안 좋으면 고집부리지 말고 병원 가야 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예."
[유승민 / 전 국회의원]
"손이 차갑나."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야당 대표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서."
[유승민 / 전 국회의원]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보수로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가 해결책을 찾아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그제)]
"자기 희생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박형준 / 부산시장 (어제)]
"당대표의 정의로운 투쟁이 국민들에게 점점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변화를 요구해 온 당내 소장파, 초선 의원도 장 대표 중심의 통합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내일 귀국하자마자 장 대표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약 60명은 청와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단식투쟁 외면 말고 쌍특검을 수용하라!" <수용하라!>
민주당은 장 대표 단식 종료 때까지 국민의힘이 모든 상임위 일정을 중단한 데 대해 "내부 문제로 할 일을 포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 이승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