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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무인기 국가기관 연관설”…철저한 수사 지시
2026-01-20 19: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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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는 것은 북한에 총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간인이 보냈다지만, 국가기관과 연루됐다는 설도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민간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국가기관의 지원설도 언급했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국가기관이 연관돼 있다는 설도 있어요. 전쟁 개시 행위나 마찬가지죠. 북한지역에 총 쏜 거 하고 똑같잖아요, 멋대로. 이런 걸 어떻게 과감하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는 이런 짓들을 못하게…"
북한에 무인기가 오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국방부도 질타했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무인기가 몇 번씩 왔다 갔다 넘어가는 걸 체크를 못합니까? 국방부 혹시 상황 아세요?"
[안규백 / 국방부 장관]
"국지방공 레이더로 주로 체크하고 그러는데요. 미세한 점만 좀 보인다고 그럽니다.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2회 국무회의]
"하여튼 뭔가 구멍이 났단 얘기예요."
외교부에 대한 질타도 있었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멕시코에서 어느 주재관이 현지인 폭행 등의 문제로 외교부에서 분명히 중징계를 했는데 원소속 부처로 가서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왜 가만 놔뒀어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그거 찾아내 가지고 장관님도 그냥 혼자 꿀꺽 삼키고 넘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이 대통령은 "특정한 사안의 경우 무조건 검찰 편을 든다"며 "지상파·종편은 최소한의 중립성과, 공정성, 공익성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김지균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