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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332명 태운 여객선 침몰…최소 18명 사망
2026-01-26 19:4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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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에서 3백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습니다.
최소 18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됐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깜깜한 새벽, 바다 위 승객들이 고무 튜브에 의지해 간신히 물위에 떠있습니다.
구조대가 승객들을 힘겹게 끌어 올립니다.
현지시각 오늘 새벽 필리핀 남부 졸로 섬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하면서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기계 결함을 침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니 가반 / 필리핀 해안경비대 사령관]
"확실한 건 페리가 과적 상태는 아니라는 거예요. 최대 승객 수용 인원은 350명이고 실제 탑승자 수는 332명입니다."
해안경비대는 현지 언론에 실종자 144명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눈 덮힌 산속 표범 한 마리가 숲으로 들어가고 멀리,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 사람이 물렸어! 신고해! 신고해!
잠시 뒤 표범이 사라지자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여성을 부축합니다.
지난 23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스키를 타던 관광객이 표범에 물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여성은 얼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상을 한 말 인형.
2026년 병오년의 상징, 붉은말 인형의 입꼬리가 아래로 쳐졌습니다.
원래 웃는 표정인데 직원 실수로 '우는 말'이 됐습니다.
[장화칭 / 장난감 가게 주인]
"실수로 입을 거꾸로 꿰매면서 생겨났어요. 하지만 나중에 '아니요, 환불 안 해도 돼요' 라는 거예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오히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김지향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