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합당은 6·3 지방선거 압승 위한 ‘덧셈의 정치’…국민의 힘은 ‘뺄셈의 정치’ [정치시그널]
2026-01-28 09:24 정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한 것이 ‘연임’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당대표 비서실장)이 “터무니없는 관측”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6·3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한 ‘덧셈의 정치’”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의원은 28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현재 합당 제안과 관련해 “정 대표는 합당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것이 아니라 제안한 것”이라며 “실제 합당까지 전 당원 투표 및 토론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합당에 대한 당원들의 생각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순간 (합당은) 멈추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합당이 정 대표의 연임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관측”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6·3 지방선거를 압승해야하고,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한 ‘덧셈의 정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제명 등을 논하는) 국민의힘은 ‘뺄셈의 정치’를 하고 있다”며 “(그와 달리) 우리는 집권당답게 더 뭉치자는 것이 근본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