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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25억’ 尹 장모 최은순 80억 빌딩 공매 시작…김동연 지사 “반드시 추징”
2026-02-05 15:51 사회
사진출처:뉴시스
김동연 경기지사는 고액체납자 전국 1위인 최은순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한 공매 개시와 관련해 "권력을 사유화해서 배를 불린 김건희 일가에 대한 첫 번째 단죄"라며 "반드시 추징해서 조세정의를 세우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어제 오후 5시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인 온비드에 최 씨 소유 서울시 강동구 건물과 토지를 공매 공고했습니다.
온비드에 오른 최 씨 부동산은 감정가 80억676만9천 원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경기도와 성남시는 지난해 12월15일까지 최 씨에게 세금 체납액 25억 원을 납부하라고 통보했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성남시는 같은해 12월16일 캠코에 최씨 소유 서울시 강동구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개 매각을 의뢰했으며 체납세금 25억 원은 부동산 최고가 낙찰 금액에서 충당할 예정입니다.
입찰은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최은순 씨 외에도 충분히 갚을 능력이 있음에도 거액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상습 고액체납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한다"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끝까지 반드시 추적해서 상습고액체납자 제로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 기자 etki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