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4:38 사회 지난해 추석연휴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상행선 귀경 차량 사진=뉴시스
올 설 연휴 귀성인파가 27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관계기관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이동객은 2780만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834만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수단은 86.1%가 승용차를 선호했고,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525만대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오는 17일은 하루 통행량이 작년(554만대) 보다 11% 증가한 615만 대로 전망됩니다.
주요도시 간 이동시간은 귀성은 15일 오전, 귀경은 17일 오후에 차량 이동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소요시간은 오는 15일 귀성차량은 서울을 출발해 부산까지 7시간, 목포는 5시간40분이 예상됩니다. 17일 귀경차량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9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국민들의 소비 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운전자 휴식을 위한 졸음쉼터와 휴게소도 11개소 추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