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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황소 뿔에 들이 받혀 60대 사망
2026-02-16 19:2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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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 전통의 스페인 투우 축제 40년 만에 처음으로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화난 황소 뿔에 받쳐,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중서부의 전통 소 축제 현장입니다.
성난 황소가 돌진하자 사람들은 일제히 관중석 위로 몸을 피합니다.
달려드는 황소를 피하기 위해 관중들이 다리를 드는데, 마치 파도타기를 연상케 합니다.
일부 남성들은 황소에게 다가가 도발하듯 관심을 끌고 재빠르게 몸을 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65세 남성은 황소 뿔에 걸려 피하지 못했고, 가슴 부위를 들이받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심장과 폐가 크게 손상된 채 인근 진료소로 옮겨졌지만 도착 직후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해당 축제에서 40년 만에 발생한 첫 사망 사고로 기록됐습니다.
흰색 차량이 주행 차로를 빠르게 가로질러 갑니다.
차량 하부가 보도블럭에 부딪히며 튀어 오르고 파편이 흩날립니다.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현장을 경찰이 딱 목격한 겁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막다른 곳에서 18세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한 살배기 아이의 손을 잡고 마트를 나서던 여성.
마주 오던 남성이 갑자기 아이를 들더니 납치를 시도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바지를 붙잡고 필사적으로 저항했고, 벽에 밀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즉시 달려들어 남성을 제압했고, 유괴를 시도한 루마니아 국적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두 여성.
그 순간, 두 남성이 달려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구조합니다.
건너편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겁니다.
이번 브라질 동남부의 홍수로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