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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출마 고심에…복잡해진 ‘인천 계양을’

2026-02-16 19:04 정치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빈, 대통령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가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데요.

직전 지역구 의원이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복당,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민주당 복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 / 소나무당 대표(지난 13일)]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복당 후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설 연휴 이후 당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2022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까지 송 대표의 5선 지역구였습니다.

이 대통령의 당선으로 올해 6월 보궐선거가 열리는데,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가 유력합니다.

지난해 성탄절, 이 대통령과 함께 계양을 소재 교회를 찾으면서 당내에선 '명심' 관측이 나왔었습니다.

송 대표의 지역구 복귀 의지 표명에 당내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송 대표가 당을 위해 희생했던 부분들을 감안해야 한다"며 힘을 실었지만, 또 다른 의원은 "험지에 나가는 게 더 힘이 될 것"이라며 인천 다른 지역 출마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계양을 출마 여부도 관심입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어디에나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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