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엘리베이터에서 ‘핏빛 잔혹극’

2026-02-19 20:13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번엔 광주 서구로 가보겠습니다.

엘레베이터에 남성이 보이고요.

청테이프를 감은 손으로 12층을 누릅니다.

이번엔 1층에서 남녀가 타는데요.

아까 남성처럼 12층에서 내립니다.

잠시 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깜짝 놀라는 사람들.

엘레베이터 안엔 아까 12층에서 내린 남녀 중 남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가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가해 남성은, 12층 여성의 집 앞에 미리 숨어 있다가, 귀가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데요.

피해 여성과는 최근에 헤어진 사이였다고 하고요.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걸 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흉기에 찔린 피해 남성은 위중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