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호랑이, 갑작스러운 폐사…서울대공원 관리 소홀 논란 [자막뉴스]

2026-02-20 15:5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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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의 인기 시베리아 호랑이 ‘미호’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폐사하면서 서울대공원 측의 관리 소홀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공원 측은 다른 개체와의 투쟁이 발생한 뒤 숨졌다고 밝히며,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던 미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깊은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시베리아호랑이는 단독 생활을 하는데, 내실문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다른 개체와 투쟁이 생기느냐"며 서울대공원 측이 무리하게 합사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