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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세기의 대결…먼저 웃은 SON
2026-02-22 19:11 스포츠
[앵커]
미국 프로축구의 슈퍼스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두 선수의 세기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7만 명이 모인 가운데 자존심을 건 대결, 오늘은 손흥민이 웃었습니다.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AFC의 '단짝'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이어받고 달려가는 손흥민.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그만 슈팅 타이밍을 놓칩니다.
다시 드니 부앙가에게 연결해보지만 이번에도 실패.
하지만 결국 손흥민의 도움은 빛났습니다.
전반 37분 LAFC가 역습을 전개하자 공을 받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우측으로 파고든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정확히 찔러줬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논스톱 슛을 성공시키며 손흥민은 2026 MLS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메시, MLS 개막전의 기대를 모았던 두 전설 중 먼저 웃은 건 손흥민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LA FC는 3-0으로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를 완파했습니다.
[손흥민 / LA FC]
"(메시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에서, 저는 '팀으로서' 승리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90분 풀타임을 뛴 메시는 전반 추가시간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보이는 등 기량을 선보였지만 골과 도움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