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지구’ 구름이 바다처럼 흐른다? ‘운해’를 찾아 삼청산에 오른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

2026-02-27 09:54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신선들의 산, 도교의 성지 삼청산에서 펼쳐지는 2박 3일 대장정
▶ 아찔한 잔도와 전설이 깃든 기암괴석의 향연

오는 28일(토)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구름이 흐르는 바다 삼청산’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은 하늘이 허락해야만 마주할 수 있다는 구름의 바다 ‘운해’를 만나기 위해 중국의 명산인 삼청산으로 향한다.

두 사람의 목적지인 삼청산(三淸山)은 자연이 만든 천혜의 요새로 불리며 도교의 성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청산이라는 이름은 ‘세 명의 신선이 나란히 앉아 세상을 굽어보는 듯한 봉우리의 형상’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삼청산의 비경을 찾아 나선 강철탐험대는 출발과 동시에 절벽 위에 매달리듯 이어진 고공 잔도와 마주한다. 지난 중국 여정에서 잔도를 경험해 보았던 강민호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황충원은 고공 잔도의 아찔함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가파른 계단과 비좁은 바윗길을 지난 강철탐험대는 신비로운 전설을 품은 기암괴석들을 만난다. 자식을 보내준다는 ‘관음송자’부터 이무기가 하늘로 오르는 모습이라는 ‘거망출산’, 선녀의 형상을 한 ‘동방여신’까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각 작품들이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삼청산의 으뜸 비경이라는 ‘운해’만큼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과연 두 사람은 40년 만에 개방됐다는 삼청산의 최고봉, ‘옥경봉(玉京峰)’에 올라 운해를 마주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