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美, ‘침묵의 암살자’ 투입…마두로 체포한 AI 동원
2026-03-02 19:11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이번 공습을 보면, 미군의 압도적인 군사, 정보력을 실감케 합니다.
가장 비싼 군용기이자,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B2 폭격기가 투입됐고, AI도 동원됐는데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때 썼던 바로 그 기술입니다.
이기상 기자입니다.
[기자]
가오리 모양의 삼각형 기체.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 공습 작전 '장엄한 분노'에 투입했다며 공개한 B-2 전략폭격기 영상입니다.
미군은 "2천 파운드 폭탄을 장착한 B-2 스텔스 폭격기가 이란의 미사일 시설을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중 급유를 받아 전 세계 어디든 도달 가능한 B-2 폭격기는, 레이더에 안 걸리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침묵의 암살자'로 불립니다.
대당 가격이 약 3조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 공군의 최첨단 전략 자산입니다.
미국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심야의 망치' 작전 때도 B-2 폭격기 7대를 투입해 벙커버스터 폭탄을 14발 투하했습니다.
다만 이번 공습에선 벙커버스터는 쓰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습에는 AI 기술도 사용됐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중동 담당 중부사령부를 포함해 미군의 주요 사령부가 클로드 AI를 정보 평가, 목표물 식별 등에 사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로드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도 쓰이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편집: 이승근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