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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곧 더 큰 것 온다…지상군 울렁증 없어”
2026-03-03 18:5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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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하메네이를 제거한 트럼프, “더 큰 것이 온다”고 예고했습니다.
더 큰 게 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이란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잘나가던 우리 증시가 이란 사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주변국보다 더 크게 떨어진 이유 알아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란을 향해 전투기, 미사일 등 하늘에서 공습을 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큰 것이 온다며 이 단어를 입에 올렸습니다.
지상군. 병력 투입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전쟁의 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장기전에 준비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처음에는 4~5주 정도 걸릴 거라고 예상했는데 우리는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이란 핵무기 보유 저지, 미사일 능력 파괴 등 구체적인 4개 목표도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는 "큰 파도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큰 건 곧 올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면서,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미군의 가장 강도 높은 공격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단계는 지금보다 이란에 훨씬 더 가혹한 타격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지상군 투입에 대한 울렁증, 두려움이 없다면서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헤그세스 장관도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
"<현재 이란에 미군 지상 병력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지, 하지 않을지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트럼프는 SNS를 통해서도 미국이 "영원히 전쟁할 만큼 무한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