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연일 출판기념회…뜨거운 인천 계양을

2026-03-03 19:36 정치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이 시끌벅적합니다.

어제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역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요.

교통정리 앞두고 치열한 내부 세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열린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북콘서트.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우리 김남준 계양에 새로운 둥지를 틀려고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김남준 / 전 청와대 대변인(어제)
"(저는) 이른바 이재명 마크맨 기자였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게 진정한 정치구나."

대표적인 친명계인 박찬대 한준호 의원은 콘서트 직후 김 전 대변인과 비공개 만찬을 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통령님 보궐 선거 당시에 저희 박찬대 대표님께서 비서실장을 맡으셨고 제가 수행실장을 했었고 당시 공보실장을 한 3 실장들."

송영길 전 대표는 다음날인 오늘 계양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재명 후보를 밖에 놔뒀으면 윤석열 정치검찰의 탄압에 방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재명 후보님을 우리 계양구에 모시게 됐는데."

이 자리에도 전날 김 전 대변인과 만찬한 친명 박찬대, 한준호 의원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양측에선 조만간 교통정리가 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로 인천 연수갑이 비게 되니,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이락균 최준호
영상편집: 최동훈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