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례적 무기 과시…이란은 ‘지연전’

2026-03-03 19:1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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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나왔습니다.

Q. 미 중부사령부가 하메네이 제거 때 쓴 무기 25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데 이게 상당히 이례적인 거 아닙니까.

"네 지금 선전전이죠. 과거에는 어떤 특정 무기가 이렇게 대규모로 동원됐다는 걸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그만큼 이란에 대한 경고와 함께 주변국에 대해서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Q. 저 25가지 중에 이제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힘 세고 큰 거 전략 폭격기 B1 그리고 B2가 다 떴다는 거예요.

"이번에는 2천 파운드 폭탄을 탑재해서 이동식 발사대나 주요 군사기지만 이제 b2 폭격기가 타격했습니다. B1 폭격기도 동일하게 임무를 수행하죠.

미국 입장에서는 이 전쟁 이 작전을 장기간으로 끌지 않기 위해서 어떤 공중 폭격을 통해서 이동식 발사대 그 뿐만 아니라 순항 미사일 그리고 자폭 드론까지 최대한 제거를 해야지, 이 작전은 좀 빨리 종결지을 수가 있습니다"

Q. 25개 쭉 리스트 보셨는데 보시기에 가장 눈에 띄는 건 어떤 게 있습니까?

"이번에 루카스 드론이 되겠죠"

"미국 같은 경우는 국방비가 천조국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국가도 보면 이제 가성비 무기 체계를 선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루카스 드론은 대당 한 5천만 원 정도 되는데 미국의 이제 리퍼 드론. 이런 드론 같은 경우는 비교해 봤을 때는 한 850대 900대를 만들 수 있는 자폭 드론입니다.

무장량이 작기 때문에 위력은 적지 않지만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힐 수가 있죠"

Q. f35c 전투기 이것도 주목을 하던데 이건 어떤 거예요?

"우리가 f35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잖아요. 지금 영상을 보면 중부 사령관 공개 영상을 보면 중간에 빛이 나옵니다. 목표를 계속 레이저 조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당연히 정확하게 타격할 수밖에 없겠죠."

Q. 스텔스 기능이 있으면 잘 안 들키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전혀 레이더에 탐지가 안 되고 레이더에 탁구공 크기밖에 보이죠. 이게 비행기인인지 알 수가 없죠. 아주 작은 탁구공 크기니까"

Q. 정밀 타격 미사일 PRSM 이게 처음 선보인 거라면서요?

"기존에는 에이테컴스라고 300kM짜리 지대지 탄도 미사일을 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미국이 좀 거리가 너무 짧다 해가지고 정확도가 떨어지니까 사거리 500kM 이상 날아가는 신형 정밀 타격 미사일을 새로 만든 겁니다. 이번에 이제 에픽 퓨리 작전에서 처음으로 이제 실전에 이제 투입이 됐습니다"

Q. 이것도 정밀 타격이 가능한가 보죠

"이란 군의 어떤 지휘부 핵심 시설이라든지 좀 이제 우리가 흔히 전차 이런 게 아니라. 가치가 높은 표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런 표적들을 타격하기 해서 개발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입니다.

Q. 이란도 지금 반격을 하고 있잖아요. 이란은 좀 주목해야 될 무기들이 없습니까?

"이란의 지금 해군력은, 거의 해군 기지가 미국도 공개했지만 거의 함정 대부분은 이제 격침이 됐고요. 파괴가 됐고. 해군 기지도 이제 거의 불능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이란이 선택할 수 있는 거는 탄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인데. 어제 계속 이제 이어지고 있죠"

Q. 근데 지금 맞설 수 없다고 하면 이 정도 가면 빨리 끝낼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란이 지연전을 펼치고 있죠. 이 작전 초기보다는 훨씬 더 이제 미사일이나 드론의 소모량을 좀 줄이고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죠."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