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외교부 “이란 체류 우리 국민 23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

2026-03-03 22:25 정치

 현지시각 어제(2일) 이란을 떠나 인근국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 중인 교민들과 신속대응팀. 사진=외교부 제공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3명이 주이란대사관과 외교부 신속대응팀의 지원 아래 오늘(3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대피 인원은 주이란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어제(2일) 오전 대사관 직원들의 인솔 아래 출발해,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뒤 오늘 저녁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넘어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현재 이들은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이 임차한 버스를 이용해 수도 아시가바트로 이동 중이며, 내일(4일) 한국 또는 제3국으로 개별 출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중동 지역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어제(2일) 이란을 떠나 인근국가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 중인 교민들과 신속대응팀. 사진=외교부 제공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