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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상황에 심각한 우려…이란 핵문제 해결 동참”

2026-03-02 16:52 국제

 지난달 28일 오전(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란 테헤란 모습 X 캡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벌어지고 있는 현 중동 상황 전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예의 주시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 중동 지역에 소재한 우리 국민 보호 및 에너지 수급 등 경제안보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북한 핵 문제의 당사국으로서 국제 비확산 체제의 수호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 중동 상황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따라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궁극적으로 대화 과정이 복원되고 협상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이란의 주변국 무차별 공습을 규탄했고 일본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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