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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보복 개시할 것” 이란도 이틀째 보복 공습…이라크 미군 주둔 공항에 폭발음

2026-03-01 13:23 국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선 보복을 이틀 째 감행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날 단행한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걸프 지역 내 미군 기지와 동맹국 시설,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라크에 있는 미군 주둔 공항에서도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최대 규모의 보복 작전을 곧 개시할 것”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유엔 대사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는 “수백 명의 민간인이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보복 공격은 정당한 자위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도 1일 오전 이란의 탄도미사일 기지와 방공망을 목표로 추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매체는 테헤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 국영 매체도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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