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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않은’ 北 김정은? 이란 공습에도 시멘트 공장 시찰 등 공개 행보 [현장영상]

2026-03-02 17:22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황해북도 상원군의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찾았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미국의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참수 작전' 직후 첫 공개 행보이자 지난달 25일 끝난 노동당 9차 대회 이후 첫 산업 현장 방문입니다.

김 위원장은 "말이나 결의가 아니라 생산실적, 증산투쟁으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못해낼 것이 없는 힘 있는 기업소"라며 "상원의 애국 열의와 증산 기세는 온 나라를 영웅적 투쟁에로 부르는 봉화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를 두고 이란 공습 사태에도 움츠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경제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앞서 북한은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에 대해 "불량배적 행태를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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