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공격용 드론 타격 영상 공개…“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위협” [현장영상]

2026-03-04 10:50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군 중부사령부가 3일(현지시간) 이란이 사용해 온 공격용 드론(killer drones)을 타격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위협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정권의 킬러 드론은 수년간 중동에서 위험을 초래해왔다”며 “이제는 더 이상 용인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이들 드론에 대해 미군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킬러 드론’은 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개발하거나 제공한 공격형 무인기를 지칭합니다. 이들 드론은 무선 지시나 자율비행이 가능하며, 최근 군사적 긴장 속에서 군사기지, 민간시설, 석유 인프라를 여러 차례 공격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이러한 드론 위협이 기존 방어체계만으로는 대응이 어렵고, 미군 기지와 동맹국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란의 이동식 발사대 등 다양한 무기 장비 타격 영상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