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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트럼프 암살시도한 이란부대 지휘관 제거”
2026-03-05 07:22 국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각 4일 미국 워싱턴DC 국방부에서 이란 전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는 모습. (출처 : AP/뉴시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각 어제(4일)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기를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휘 아래 미국이 단호하고 파괴적으로, 그리고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이미 끝장났고,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세계 최강의 두 공군이 이란 영공을 완전히 장악할 것이고 이는 아무런 저지 없는 공중 장악이 될 것"이라며 며칠 내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브리핑에서 지난 2024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이란 비밀 부대의 지휘관을 사살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성공하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이 인도양에서 이란 군함을 격침하기 위해 잠수함 발사 어뢰를 사용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미군 잠수함이 실전에서 어뢰를 발사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