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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베이징–평양 여객열차 12일 운행 재개…코로나19 이후 약 6년 만
2026-03-10 13:35 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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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여객열차가 12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관계자를 인용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베이징–평양 간 여객열차 운행이 약 6년 만에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북한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경을 봉쇄하며 외국인 입국을 강하게 제한했고 이에 따라 북중 여객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후 북한은 중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지 않고 러시아 관광객만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해 왔습니다.
한편 북한은 올해 2월 열린 노동당 대회에서 관광 산업을 경제 성장의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될 경우 양국 간 교류와 경제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뉴스1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