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온 차량에 오토바이 ‘쾅’…운전자 등 4명 부상

2026-03-14 18:5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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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오토바이 행렬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을 잃은 걸로 보이는데, 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차들로 붐비는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들이 신호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오른쪽에서 승용차 한 대가 튀어나와 오토바이들을 덮칩니다.

부서진 파편이 사방으로 휘날리고, 도로는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주행 도중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차단봉이 내려온 철길 건널목에 화물차가 갇혀 있습니다.

잠시 후 열차가 화물차와 부딪히면서 충격에 화물차가 크게 튕겨 나갑니다.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차단봉이 내려오는데도 철길을 건너가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집니다. 

흙탕물로 가득한 강 한가운데 SUV 차량이 갇혀있습니다. 

차 지붕 위엔 구조대원이 개 한 마리를 안고 있습니다. 

대원의 수신호를 받은 헬리콥터가 강 바로 위까지 아슬아슬하게 내려옵니다 

개와 구조대원을 태운 뒤 하늘로 올라갑니다.  

호주 북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강물이 범람한 건데, 주민 1천여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찰관들에 둘러싸인 30대 남성.  

맞은편 경찰관에게 다짜고짜 박치기를 합니다. 

경찰관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다른 경찰관들이 남성을 제압합니다. 

이 남성,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가해 남성]
"그를 폭행할 의도가 없었어."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이 남성은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