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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급유에 심야 출동까지…美, 이란 보란 듯 전략 폭격기 활동 영상 공개 [현장영상]
2026-03-17 14:4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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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가 전략 폭격기 활동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KC-135 스트래토탱커 급유기가 B-1B 랜서 폭격기를 대상으로 야간 공중 급유를 실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중동 상공에서 급유 통제관(boom operator)의 시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주유가 시작되자 폭격기의 엔진 4개가 차례로 점화되며 강렬한 주황색 불꽃과 함께 배기 가스를 내뿜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현지 외신들은 공중 급유를 통해 B-1B 폭격기가 기지로 복귀하지 않고도 이란 내륙 깊숙한 곳까지 중단 없는 작전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날 B-52도 심야 출동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하늘을 나는 요새’로 B-52의 심야 출동에 대해 CNN 등 외신들은 “24시간 언제든 타격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3대 전략 폭격기 B-1, B-2, B-52는 지난 주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 모두 전진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