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오프닝]“40년을 지켜줬는데”…트럼프, 주한미군까지 거론

2026-03-17 20:23   국제,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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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 오늘 하루를 대표하는 키워드. 핵심 단어들이 제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먼저 40년 "40년을 지켜줬는데 이렇게 작은 일도 안 도우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방위에 동참하라며, 우리를 콕 집어 주한미군까지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2만 8000명인 주한미군 수를 주일미군의 숫자와 비슷한 4만 5000명으로 부풀려 말했습니다.

차량 5부제. 우리 정부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석유 소비를 줄이기 위한 차량 5부제 가능성도 언급한 건데요. 실시가 된다면 91년 걸프전 10부제 이후 처음입니다.

3번째엔 신청. 누군지 아시겠죠. 두 차례 공천 신청을 보이콧했던 오세훈 시장이 오늘 결국 공천장을 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무능을 넘어 무책임이라면서 선거를 위한 노선 투쟁을 병행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잠시 뒤 이 내용 자세히 풀어봅니다.

검거. 오늘 새벽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조금 전인 8시쯤 울산에서 검거됐습니다. 부기장 출신인 이 남성은 어제 경기도 일산에서 전 직장 동료의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