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오프닝]이스라엘 “이란 안보 수장 라리자니 사망”

2026-03-17 20:26   국제,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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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란 핵심 권부가 또 한 번 요동칠까요.

조금 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밝힌 건 이란의 최고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겁니다.

알리 라리자니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헌법에 따라 지도자가 공석이 된 이후 이란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이미 대비가 되어 있고,

이 영상은 과거 국회의장 자격으로 방한했을 때 모습입니다.

라리자니 말고도 그리고 혁명수비대와 함께 쌍두마차격인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인 솔레이마니도 '제거'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란 당국은 아직 사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죠,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포함해 이란의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국방장관, 합참의장 등 군지휘부가 공습으로 통째로 사망했었는데 이스라엘 주장이 사실이라면 수뇌부 중에 남은 사람은 아들 하메네이, 모즈타바 정도뿐입니다.

실제로 모즈타바가 열흘째 육성도 들려주지 않으면서 얼굴, 다리 부상을 입었다, 지금 모스크바에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모즈타바를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뜻대로 하고 있다 소문만 무성합니다.

다음 얘기입니다.

정청래 대표가 오늘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과 관련해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법 협의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공개적인 파열음이 나었는데 대통령이 강경파를 향한 공개 경고 이후 최종 조율된 셈입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며칠 동안 고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했습니다.] 검찰개혁법, 공소청법안과 중수청 법안이 19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저는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께 보고드리려고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정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건데 오늘 저 말이 있기 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인 같은 당 곽상언 의원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곽상언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정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소환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함이 정치적 방패로 활용이 되는 것이지요.]

지난해 강남 한복판에서 치맥 회동으로 삼성, 현대차 회장과 깐부가 된 인물이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세계 최대 AI 개발자 행사에서 연설 중 콕 집어 깐부 멤버 기업들을 언급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GTC 2026 기조연설)
저희를 위해 그록 3 LPU 칩을 생산해 주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은 가능한 최대한의 속도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그록 3'에 삼성이 참여하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공개했고요, 또 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GTC 2026 기조연설)
오늘 엔비디아의 ‘로보택시 레디’ 플랫폼을 위한 네 곳의 새로운 파트너를 발표합니다. 파트너는 BYD, [현대차 그룹], 닛산, 지리입니다.

로보택시 새 파트너로 현대차도 언급했습니다.

깐부가 한 명 더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인데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연설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SK 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전시품에 '젠슨♡SK 하이닉스'라고 사인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는데요.

우리 글로벌 기업들이 AI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서 새롭게 들어온 이란 전황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