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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잔혹한 친엄마’, 6년 만에 들통
2026-03-18 21:1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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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기도 안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뒤에 야산이 보이네요.
이 야산에서, 살인 사건의 전말이 6년 만에 드러났는데요.
야산 입구에 과학수사대가 도착하고요, 경찰들이 산으로 올라가죠.
잠시 뒤 뭔가를 실어서 내려오는데요.
흰색 천으로 감싸진 건, 3살 여아의 시신이었습니다.
사건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친모가 딸을 학대한 뒤 죽였고요, 당시 연인이던 남성이 야산에 시신을 매장했습니다.
둘은 아이의 입학 시기가 되자 2년 간 입학 연기 신청을 했는데요.
올해부터 입학을 미루는 게 불가능해지자, 공범 조카를 딸인 것처럼 학교에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이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요.
둘은 그젯밤 모텔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의 조사 끝에 여아의 시신은 6년 만에 야산에서 수습이 됐는데요.
경찰은 친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