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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 창문에 아이가 ‘대롱대롱’

2026-03-18 19:50 국제

[앵커]
중국의 한 도로에서 달리는 버스 창문에 아이가 거꾸로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극적으로 구조되기까지. 

긴박했던 당시 상황, 배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들로 붐비는 교차로.

달리는 버스 창문에 가방을 멘 아이가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발만 겨우 창틀에 걸려 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뒤따라온 남성이 재빨리 아이를 붙잡아 버스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신속한 조치 덕에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아이를 구한 남성,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보조 경찰관으로 알려졌습니다.

야생동물청 직원들이 투명한 캡슐들을 하나씩 세고 있습니다. 

캡슐 안에 담긴 건 다름 아닌 살아있는 개미들입니다. 

2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개미 2천 마리를 가지고 몰래 출국하려다 공항 검역에서 적발된 겁니다. 

적발된 개미는 생물다양성협약으로 보호받는 종으로, 거래가 엄격히 규제됩니다. 

현지 당국은 최근 밀수 대상이 상아 같은 전통적 품목에서 개미 같은 희귀 곤충으로까지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호수 위를 떠다니는 얼음 위에 남성이 고립돼 있습니다.

구조대가 들것을 동원해 남성을 배에 태웁니다. 

인근에 있던 스노우모빌을 수거하는 동안 얼음은 계속 깨져 나갑니다. 

이 남성은 호수에서 스노모빌을 타던 중 얼음이 부서져 물에 빠질 뻔했는데 다행히 구조되면서 더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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