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은 순교자들의 복수를 하겠다며 이스라엘 미사일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지옥의 문이 열릴 거라고 했는데, 이스라엘 방공망 아이언돔을 뚫으면서,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새까만 하늘에 커다란 불꽃이 번쩍이더니, 수십 개로 흩어져 곳곳으로 낙하합니다.
현지시각 오늘 새벽 이란이 텔아비브로 쏜 이른바 '악마의 무기' 집속탄입니다.
이란은 라리자니 순교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61차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다며, 이란제 중거리탄도미사일인 '코람샤르'와 '카드르'를 텔아비브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의 사비도르 기차역을 비롯해 페타티크바, 로쉬 하아인, 카프르 카심 등 수도권 일대가 피격됐고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심장부가 직접 타격을 입는 건 거의 없는 일이다 보니, 99% 요격률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방공망이 일정 부분 폭격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텔아비브의 100개가 넘는 군사 보안 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모하마드 나이니 /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지옥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혁명수비대의 고속 미사일이 당신들에게 단 한 순간의 평온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은 제3국의 휴전 제안도 거절한 채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시각 어제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첫 외교안보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모즈타파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릎을 꿇고 패배를 인정하며 배상금을 지불할 때까지는 평화를 논할 적기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회의에 직접 참석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이란은 순교자들의 복수를 하겠다며 이스라엘 미사일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지옥의 문이 열릴 거라고 했는데, 이스라엘 방공망 아이언돔을 뚫으면서,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새까만 하늘에 커다란 불꽃이 번쩍이더니, 수십 개로 흩어져 곳곳으로 낙하합니다.
현지시각 오늘 새벽 이란이 텔아비브로 쏜 이른바 '악마의 무기' 집속탄입니다.
이란은 라리자니 순교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61차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다며, 이란제 중거리탄도미사일인 '코람샤르'와 '카드르'를 텔아비브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의 사비도르 기차역을 비롯해 페타티크바, 로쉬 하아인, 카프르 카심 등 수도권 일대가 피격됐고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심장부가 직접 타격을 입는 건 거의 없는 일이다 보니, 99% 요격률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방공망이 일정 부분 폭격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텔아비브의 100개가 넘는 군사 보안 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모하마드 나이니 /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지옥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혁명수비대의 고속 미사일이 당신들에게 단 한 순간의 평온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은 제3국의 휴전 제안도 거절한 채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시각 어제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첫 외교안보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모즈타파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릎을 꿇고 패배를 인정하며 배상금을 지불할 때까지는 평화를 논할 적기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회의에 직접 참석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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