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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카타르 때리면 이란 가스전 초토화”
2026-03-19 18:5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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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 이란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카타르를 또 때린다면, 전례없는 폭격을 하겠다고요.
하지만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은 몰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홍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한 직후, 중동 가스전 공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대해 "몰랐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미국은 이번 공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카타르 역시 이번 일에 어떠한 형태로도 개입하지 않았고 공격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공격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이 추가로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란을 향해 추가 보복공격에 대해 경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이란이 카타르처럼 무고한 곳을 또다시 공격하는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라며 "카타르 LNG 시설이 다시 공격받는다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전체를 초토화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트럼프가 중동 내 가스전에 대해 추가 공격을 막으려는 것은 유가 급등 등 에너지 쇼크를 우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영상편집: 구혜정
홍란 기자 h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