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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외국인 북적…‘BTS 공연’에 들썩이는 광화문
2026-03-19 19:3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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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의 이목이 이 곳 광화문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BTS의 컴백 공연, 메인무대가 설치되기 시작하면서 해외 각국 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승희 기자, 어느새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기자]
네, 이곳 광화문광장은 BTS 컴백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껏 들뜬 상태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공연이 펼쳐질 메인 무대는 벌써 큰 뼈대가 다 잡혔습니다.
광장 곳곳도 해외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조이·체스카 / 네덜란드·필리핀]
"동료 아미들을 만나는 게 너무 기대돼요. 전 세계 아미들 만나는 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비비 / 인도네시아]
"매우 매우 기대돼요. 만나려고 엄청 오래, 3년 정도 기다렸어요. 너희는 정말 굉장해. 많이 사랑해. 항상 성공하고. 보라해!"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캐리어부터 이번 앨범 로고가 새겨진 보라색 댕기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가방에는 멤버들 캐릭터 인형과 손수 정성스레 만든 포토카드를 달기도 했습니다.
전광판 앞에는 BTS가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요.
공연 소식이 적힌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선 줄을 서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경찰 추산 26만 명이 모일 걸로 예상되는 만큼 맞춤 안전 훈련도 한창입니다.
혹시 모를 테러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여성 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여경 인력도 대거 차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도 오늘 팬들이 모여드는 동선을 점검했습니다.
행사 당일 통합 현장본부를 설치해 위험요인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찬기 이기상 김정환
영상편집 : 형새봄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