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아이스크림값 내렸는데…인기상품은 빠졌다
2026-03-19 19:45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빵, 라면에 이어 다음 달부터 과자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일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표 제품은 빠졌습니다.
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등 제과·빙과 업체들이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22개 제품으로, 100원~400원, 최대 13.4%까지 낮아집니다.
다음 달 출고분부터 내리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은 빠져 소비자들이 체감하기에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으로 상위 순위에 있는 롯데웰푸드의 월드콘, 빵빠레, 빙그레의 메로나, 투게더, 붕어싸만코 등은 이번 인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도 빠졌습니다.
가격을 내리기로 한 제품 목록을 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홍민진/서울 중랑구]
"이건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처음 들어봤어요>"
일각에선 '보여주기식 인하'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김경자 /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
"액수 자체가 작잖아요 단가가. 기업에서는 마지못해 그냥 뭔가 동참한다는 걸 보여야 되니까"
업계 관계자는 "대표 제품의 경우 마진보다 판매량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 "수익성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취재:김기열
영상편집:강 민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