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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큰 불…55명 부상·14명 연락두절
2026-03-20 18:5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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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나 지금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도 잇다르고 있는데 현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압박 이후 첫 정상회담 주인공은 일본 총리였는데요.
흥미로운 장면이 여럿 연출됐는데, 잠시 후 살펴봅니다.
BTS가 돌아왔습니다.
오늘 완전체의 모습, 그리고 내일 공연 앞두고, 몰려든 외국인 아미들 소식 전해드립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대전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짐작하시겠지만, 탈출 과정도 긴박했습니다.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50명 넘게 다쳤고, 연락이 두절돼 소재를 파악 중인 근로자도 많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현장 연결합니다.
배유미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불이 난 자동차 부품 공장입니다.
지금까지 중상 24명, 경상 31명 등 5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공장에 있던 직원 중 14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된 건 오후 1시 17분쯤입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위로 솟구치면서 일대를 집어삼켰는데요.
당시 공장 안에는 170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불이 나자 황급히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목격자]
"정신없이 나왔지. 사이렌도 울리고 비명소리도 들리고 터지는 소리도 들리고."
[목격자]
"갑자기 연기가 막 나오는 거예요. 나왔더니 불이 커졌더라고요."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유독가스를 흡입했거나 화염을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부상자 55명 중 긴급 환자는 8명, 응급 환자 17명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인근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유성선병원 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자 31명 중에 20명은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락이 두절된 14명과 관련해 공장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방을 확인 중입니다.
지금까지 대전 화재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박영래
영상편집 정다은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