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홈캠에 딱 걸린 ‘빈집 도둑’

2026-03-23 21:2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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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북 영주로 가보겠습니다.

마스크를 낀 남성이 전원 주택 앞을 서성이고요.

집을 지키던 개가 짖기 시작하는데요.

남성은 잠금 장치를 풀고 담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짖고 있던 개도 한 번 쓰다듬어주고, 이제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집주인 같죠.

그런데 이 남성, 도둑이고요.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는데요. 도둑질하는 모습이 그대로 홈캠에 찍혔고요.

홈캠으로 상황을 확인한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남성은 4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강아지는 달랬지만 홈캠은 피하지 못한 빈집털이범, 결국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