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피해를 우려하는 청년들을 위한 서울시의 AI 진단 서비스가 내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데이터 기반 AI 예측 모델로 보완해 계약할 집의 주소만 입력하면 종합위험도 점수를 보고서 형식으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보고서는 △KCB 신용점수 △채무불이행 △사기 이력 등 임대인의 정보 12종과 △권리침해 여부 △시세 대비 근저당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 주택 정보 12종을 합해 24개 항목을 분석해 작성됩니다.
다가구 주택의 선순위 보증금 규모도 예측해 줍니다. 호수별 개별 등기가 불가능해 보증금 우선순위 파악이 어려웠던 다가구주택을 빅테이터와 AI 기반으로 분석해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판단해 주고, 전세사기 위험도 파악에 도움이 되는 임대인의 다주택 보유 정보도 제공합니다.
서울 지역에서 임대차 계약을 계획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1인당 최대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주거포털(housing.seoul.go.kr),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배너를 통해 ‘내집 스캔’에 접속한 뒤, 서울시의 무료 쿠폰을 적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