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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00만 대군 조직…12살도 입대 가능”
2026-03-27 19:0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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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군은 100만 대군이 있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지상전도 두렵지 않다며,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인데요.
특수부대도 움직이고 있고, 민병대 입대 나이를 12살로 낮췄습니다.
청소년 민병대에 입대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정윤아 기자입니다.
[기자]
알리 자한샤히 이란 육군 사령관이 국경부대 시찰에 나섰습니다.
여러 병사들과 악수를 나누며 상황을 점검합니다.
무장을 한 군인들이 들판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육군 사령관의 모습이 공개된 건 미국의 이란 공습 후 처음입니다.
미군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보도되자, 이란군이 지상전에 대비하고 있다는 선전전에 나선 겁니다.
자한샤히 사령관은 "지상전은 적에게 더 위험할 것이며 회복하지 못 할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육군으로만 100만 대군이 갖춰졌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지상전을 위해 100만명 이상을 조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바시즈 민병대와 이슬람혁명수비대, 정규군에 참전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 군 내부에서 "미국이 지상전에 나설 경우 역사적 지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의지가 넘친다"고 전했습니다.
테헤란 타임즈는 이란의 공수 특수부대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에 강력한 타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특수부대는 서방 특수부대 전술을 벤치마킹한 정예 전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결속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이란은 민병대 입대 나이를 12살로 낮췄습니다.
라힘 나달리 혁명수비대 관계자는 이란 국영방송에서 12살 소년도 청소년 민병대에 입대해 전세계의 악당들과 싸울 수 있다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정윤아 기자 yoona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