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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해병대 집결지 정밀 타격”
2026-03-31 19:1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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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군이 중동에 배치된 미 해병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병대, 지상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쭉 있어왔죠.
이란이 선제 반격을 가하면서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군이 현지시각 오늘, 중동에 배치된 미 지상군 집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준공영 타스님 통신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날 새벽, 중동 내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내 미국 해병대 집결지를 자폭 드론을 이용해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측은 "미 해병대가 아랍에미리트 해안 기지 외부의 은폐된 장소에 머물고 있었다"며 해당 장소가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위해 선정된 비밀 거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페르시아만 중부 해상에 있던 이스라엘 소유의 컨테이너선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에 배치된 미 해군 제5함대의 호크 드론 방어 시스템과 쿠웨이트 미군 기지의 최첨단 조기 경보 레이더 2기도 드론으로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의 공격 주장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식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변은민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