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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최고”…브리지트 여사, 국중박 관람 후 손하트
2026-04-03 19:1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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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 K팝 팬으로 유명하죠.
한국의 문화를 맘껏 즐겼습니다.
어제 만찬부터, 오늘 각종 행사들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첫 방한 1박2일을 이혜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장음]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봉수아."
한복을 입은 김혜경 여사가 브리지트 여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손등 키스로 화답합니다.
어제 친교 만찬에선 손종원 셰프의 한식과 프랑스 요리를 접목한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함께 거문고 연주도 관람했습니다.
K-팝 팬인 브리지트 여사를 위해 우리나라는 BTS 사인 CD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두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인사했습니다.
브리지트 여사는 "케데헌(케이팝데몬헌터스) 최고"라며 "오징어 게임도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오찬장엔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배우 전지현 씨가 참석해 브리지트 여사와 악수했습니다.
전지현 씨 등은 프랑스 명예대사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마크롱 대통령의 한국어 실력에 김 여사는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어제 전쟁기념관에서 참전 용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어제)]
"한국에서 명분이 있는 전쟁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프랑스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했어요."
마크롱 대통령 내외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찬 뒤 오늘 밤 출국합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기태 윤재영
영상편집: 이희정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