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혁명수비대 정보 수장 제거 공식 발표…“전쟁 범죄 책임자” [현장영상]

2026-04-06 18:4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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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IRGC) 정보조직 수장인 세예드 마지드 카데미 소장(사진)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카데미 소장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측도 별도 성명을 통해 “카데미 소장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데미 소장은 혁명수비대 정보조직의 강력하고 핵심적인 책임자였다”며 “그의 사망이 이날 새벽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데미는 혁명수비대 내 정보조직을 총괄하는 핵심 인물로, 이란의 군사·정보 체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발표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 일대에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며 “양측 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양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