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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오늘 최대 공격…내일은 더 큰 공습”
2026-04-07 18:5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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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한술 더 떴습니다.
오늘 최대 공습을 하고, 내일은 더 큰 공습을 할 거다.
개전 후 최고 수준의 공격을 예고하며, 공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현용 기자입니다.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 수위를 개전 후 최대 규모로 높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부 장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이번 작전 개시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일 공습은 오늘보다 더 할 겁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요구에 따라 이란에 합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부 장관]
"이란에게 선택권이 있습니다. 현명하게 선택하십시오. 이번 대통령은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때맞춰 B-2 전략폭격기의 출격 전 점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습 영상도 계속 공개했습니다.
해상에서 날아가는 이란 자폭 드론이 미사일 공격에 연기를 뿜으며 바다로 추락합니다.
현장 지휘통제소, 미사일 발사대, 그리고 레이더 등으로 추정되는 이란의 군사 시설들이 잇따라 파괴됩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까지 만 3천 개 이상 목표물을 타격했고, 155개 이상 선박을 격침하거나 손상시켰다고 집계했습니다.
또 해군 상륙함 트리폴리함이 공격을 받고 철수했다는 이란 주장은 거짓이라며 트리폴리함이 3500명의 해군과 해병대원을 태우고 아라비아해를 항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영상편집 : 석동은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