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영사관 인근 총격전…괴한 1명 사살

2026-04-08 19:4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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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의 도심 한복판에서 그것도 대낮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나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총소리가 요란합니다.

자동소총을 든 괴한의 모습이 이스탄불 시민의 휴대폰 영상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이스라엘 총영사관 부근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괴한 3명 중 1명은 사살되고 2명은 부상을 당한 뒤 체포됐습니다.

튀르키예 경찰 당국은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와의 연관성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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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벚꽃 사이 한 여성이 나무에 오릅니다.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순간, 나무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뿌리째 뽑히며 쓰러집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사고에 다행히 여성은 다치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도를 넘은 행동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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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던 항구에 날카로운 폭발음과 함께 순식간에 화염이 치솟습니다.

현지 시각 6일, 태국 푸껫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스피드보트 한 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했습니다.

불길을 피해 선원들이 바다로 뛰어들었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박 가이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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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에서 열린 미국 플로리다의 부활절 행사.

한 소년이 공중에서 수백 개의 달걀이 쏟아지기 직전 낙하 지점으로 달려나갑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한 여성이 용수철처럼 튀어 나가 아이를 낚아채며 대형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찰나의 판단으로 아이를 구한 이 여성의 활약은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지며 감동을 줬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