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역사탐방' 참여자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한강역사탐방은 총 16개 지역에서 역사·문화·지리 코스로 진행됩니다.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인물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육신공원과 효사정을 중심으로 유교적 가치를 공부하는 ‘노들나루길’ △조선의 대표 포구인 마포의 생활사를 살펴보는 ‘마포나루길’ △외국 문화 유입과 격변기의 흔적을 따라가는 ‘양화나루길’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 평지로 구성됐지만 응봉산을 오르는 동호나루길과 국립현충원 내 언덕을 오르는 동작진길 등은 고난도 코스에 속하니 개인 체력 등을 고려해 신청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월)부터 11월 15일(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로 나눠 하루 총 2번 진행됩니다. 회차별 최소 5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장애인 신청자는 한 명만 있어도 운영됩니다. 16인 이상의 단체는 관광일 기준 한 달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참여 접수는 오늘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visit-hangang. seoul.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역사탐방 운영사무국(02-6953-9239)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