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당시 ‘해류’ 놓고 공방 [현장영상]

2026-04-10 16:11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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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통계조작 감사 의혹 관련 기관보고를 어제(9일) 밤 늦게까지 진행했습니다.

손솔 진보당 의원은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이희동 부산고검 검사에게 당시 해류가 남쪽으로 흘렀는지, 북쪽으로 흘렀는지 물었는데요.

이 검사는 "기억이 흐릿하다"면서도 "북쪽으로 흘렀기 때문에 해류를 타고 북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의원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선 해류가 남쪽으로 흘렀다고 기재된 점을 지적했고, 이 검사는 "북쪽으로 흐른 것을 확인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조특위 위원들의 확인 요구에 당시 해경의 표류 예측 시스템상 해류가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나와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