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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빅매치’ 부산 북갑 민심은…
2026-04-10 19:4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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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이러면서 부산 북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샷들의 출마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보인 기자가 부산 북갑 민심의 중심인 구포시장 민심을 듣고 왔습니다.
[기자]
부산 북갑 지역의 대표시장인 구포시장.
중앙에선 빅매치 지역으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상인들은 무덤덤했습니다.
[전민숙 / 수산물 판매 상인 (70대)]
"다 옛날 같지 않고 지금은 다 냉담하던데요. <가장 관심 있으신 정치인은 좀 누구세요?> 관심 있는 정치인이 지금은 없습니다."
[정광주 / 채소 판매 상인(80대)]
"우리는 모르겠다.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겠고."
[김갑순 / 부산 채소 가게 사장 (60대)]
"기대를, 무슨 기대를 하나."
지난 총선 때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킨 지역, 당보다는 인물에 기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분식집 사장 (70대)]
"지금 한나라당(국민의힘)이 너무 못하고 있으니까 새 인물이 나와가지고 좀 잘 했으면 좋겠는거지."
그래도 대통령 참모인 하정우 AI 수석과,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까지 이른바 빅샷 출마엔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철헌 / 족발 판매 상인(50대)]
"한동훈 전 대표랑 하정우 수석 맞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선은정 / 채소 판매 상인(40대)]
"조국 (대표) 좀 잘하실 것 같아요.
[조경숙 / 꼼장어 판매 상인(60대)]
"한동훈 전 대표가 나오면 한번 밀어 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우철헌 / 족발 판매 상인(50대)]
"(한동훈 전 대표는) 야당에서 지금 뛸 수 있는 가장 큰 정치인이라고 봐야 되겠죠. (지역에) 하정우 수석은 지역 토박이인 걸로 알고 있는 그래서 지역을 잘 알고 개발할 수 있다고."
[선은정 / 채소 판매 상인(40대)]
"서민을 많이 생각해주고."
[조경숙 / 꼼장어 판매 상인(60대)]
"좀 젊고 유능하고 해서"
국민의힘에 대해선 애증이 엇갈렸습니다.
[수산물 상인 (50대)]
"제 생각에는 한 60대 40 정도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많이 높고"
[전준우 / 오리고기집 사장(20대)]
"저는 절윤 해야된다고 봐요"
결국, 살림살이 나아지게 해달라는 호소입니다.
"우리는 장사만 잘 되기를 바랄 뿐이죠."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은원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