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고속버스터미널 구간을 달리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번 (사진 제공: 서울시)
내일 새벽부터 상계역~고속터미널 구간에 자율주행 버스가 다닙니다.
내일(16일) 오전 3시 30분부터 신설 운행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번입니다. A160(도봉산역∼영등포역), A741(구파발역∼양재역) 노선에 이은 세 번째 자율운행 버스로,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합니다.
신설된 A148 버스는 일반 148번 버스 노선처럼 상계역에서 출발해 미아사거리·경동시장·압구정역을 거쳐 고속터미널까지를 왕복하며 하루 한 차례 운행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좌석이 다 차면 입석 승객을 추가로 태우지 않기 때문에, 지도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해당 버스의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비스가 안정화할 때까지는 무료로 운영하지만, 승하차할 때 교통카드는 태그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금천구청~광화문 구간에 A504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향후 신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