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숏폼 드라마 ‘그 여자를 유혹해줘’ 제작…4월 16일(목) 오후 5시, 드라마박스·아이치이·비글루·레진스낵 동시 공개

2026-04-16 13:22   연예

채널A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쇼윈도:여왕의 집’ 등으로 입증한 미스터리 멜로 장르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채널A 스튜디오D가 직접 제작한 숏폼 드라마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세로형 숏폼 드라마로, 사랑과 배신, 복수가 교차하는 치정 멜로 장르다. 이번 작품은 나를 사랑한다면, 내 남편의 내연녀를 유혹해줘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기존 멜로물과는 차별화된 강렬한 서사를 예고한다. 남편의 내연녀를 유혹해달라는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 심장이 뛰는 한 남자의 위험한 거래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금기된 관계 속에 숨겨진 예측할 수 없는 심리를 치밀하게 담아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숏폼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를 구현한 점이 주목된다. AI를 활용해 영상미를 극대화하고 작품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글로벌 플랫폼들의 러브콜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진 또한 눈길을 끈다.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출신의 배우 박시연이 주연을 맡아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이주하를 연기한다. 박시연은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주연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처절하고도 강렬한 복수심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녀와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 남자 이연석 역에는 tvN ‘손해 보기 싫어서’, SBS ‘사내맞선’, ‘원 더 우먼’, ‘홍천기 등에서 활약한 배우 고욱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탄탄한 화제성을 갖춘 배우들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3’와 드라마박스 불임 재벌의 아이를 가졌다에서 존재감을 알린 윤하빈은 욕망에 사로잡힌 남편 김규진 역을 맡았다. 또한, 웨이브 피의 게임3’ 금수저 전쟁 등에서 활약한 이지나가 내연녀 한예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총괄을 맡은 채널A 박종은 책임 프로듀서(CP) 채널A의 검증된 드라마 제작 경험을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하여 한층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강렬한 설정과 인물 간의 감정 충돌, 빠른 전개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며, “배우들의 시너지가 만들어 낼 치명적인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 여자를 유혹해줘는 오늘(16) 오후 5, 드라마박스(DramaBox), 아이치이(iQIYI), 비글루(Vigloo), 레진스낵(LEZHIN Snack)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