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수사’ 호승진 전 검사 “의원님들, 나중에 어떻게 하시려는지” [현장영상]

2026-04-17 10:25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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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어제(15일) 대장동, 위례신도시 사건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대장동 사건 2기 수사팀에 있었던 호승진 전 검사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청문회 소회를 말해보라 하자 "이 사건의 실체는 김용·유동규가 (뇌물)수수자라고 상고를 해놓은 상태"라며 "대법원에서 저희 주장이 받아들여진다면 나중에 어떻게 하시려는지 놀랍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재판 중인 사실에 대해 말씀을 하시니까 대법원 재판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걱정된다"고도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있던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변호사로 개업한 호 전 검사를 두고 "본인 의뢰인한테 그렇게 말씀하라"고 소리쳤고, 김승원 민주당 의원도 "깨끗한 증거를 법원에 내야지 더러운 손으로 증거를 오염시켰다"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