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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간다는데…美 항모 3척 중동 집결
2026-04-18 18:3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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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말을 바꾸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은 더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의 3번째 항공 모함이 중동에 도착했습니다.
무력 충돌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에서 미 해군 함정이 항해를 이어갑니다.
우리 시각 오늘 새벽 미 중부사령부가 "미국의 해상 봉쇄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중동 해상에서 미군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겁니다.
핵심 전력인 세계 최대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 전단도 다시 중동으로 돌아왔습니다.
포드는 홍해 투입 중 화재로 한때 작전에서 이탈해 유럽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AP통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포드가 화재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며 "포드를 포함해 미 항공모함 3척이 현재 홍해에서 운항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병 미군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이 부실하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한 미국 매체가 현지시각 어제 공개한 사진입니다.
중동에 배치된 미 항공모함 링컨호에 탑승한 한 군인이 가족에게 보낸 사진으로 알려졌는데 당근과 고기 등이 전부입니다.
식량 부족 논란이 일자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가짜뉴스"라며 "우리 해군은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합의한 열흘간의 휴전 첫날, 이스라엘군 드론 공격으로 한 남성이 숨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교전이 재개되지는 않을지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편집: 배시열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